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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CEO] 로스웰 "한국사무소 오픈…배당도 적극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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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금 40% 이상 전기차 사업에 투자"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7일 오전 10시5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사무소의 주요 업무는 투자자와의 원활한 소통입니다. 중국 현지 상황을 잘 알고 애사심(愛社心)이 깊은 직원을 파견해 정확하고 솔직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중국 기업 로스웰인터내셔널유한회사(이하 로스웰)가 이르면 이달말부터 한국사무소를 운영한다. 한국 투자자들과 소통을 확대해 앞서 고섬 회계부정 사태, 중국원양자원 허위공시 등으로 불거졌던 '차이나 디스카운트(China Discount)'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저우샹동 로스웰인터내셔널 유한회사 대표이사 <사진=로스웰>

 저우샹동 대표이사는 17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회사를 잘 운영해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내는 것"이라며 "한국에서는 특별히 투자자들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한국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스웰은 중국 전장부품 제조업체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를 사업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현재 로스웰은 자회사 양주보싱테크놀로지발전유한회사를 통해 강소로스웰전기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로스웰은 CAN(Controller Area Network) 시스템과 자동차 공조시스템 등을 주로 생산해 왔고 최근에는 전기차 동력배터리시스템 등 신사업도 시작했다.

지난 6월에는 코스닥에 상장했다. 올해 4월 크리스탈신소재를 시작으로 중국 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이 재개됐다. 한국 증시가 중국기업 고섬의 회계부정 사태 등을 겪은지 5년여 만이다. 로스웰은 그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국내 증시에 입성한 중국 기업이다.

한국 투자자들의 우려를 알면서도 한국 증시를 택한 것은 상장 규모나 업종면에서 코스닥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이나 유럽, 싱가포르, 홍콩 등의 해외 증시 상장도 고려해 봤지만 코스닥이 로스웰 상장에 가장 적합한 시장"이라며 "코스닥에서 기술을 보유한 제조업체들이 상장한 것을 고려했다"고 풀이했다. 특히 한국은 자동차 산업에서 높은 위치에 있어 한국 기업과의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로스웰의 발전이 기대된다는 게 저우샹동 대표의 설명이다.

하지만 상장 직후 코스피에 상장돼 있는 중국원양자원의 허위공시가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의 중국 기업 신뢰는 또 다시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때문에 줄곧 공모가 3200원을 웃돌던 주가도 2900원대까지 떨어졌다.

저우샹동 대표는 이같은 우려에 대해 '기우'라고 선을 그었다.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상장한 데다 향후 한국 투자자와의 소통도 이어나가겠다는 자신감 덕분이다.

"2년 동안 상장을 준비하면서 신한금융투자나 금융당국에서 아주 엄격한 잣대로 회사를 심사하더군요. 특히 로스웰뿐 아니라 고객사들도 직접 탐방을 하면서 회사가 제시한 실적이 허위가 아니라는 것을 꼼꼼히 확인한 뒤 상장 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재 한국사무소는 한국인 직원 채용공고를 내고 사무실 위치를 알아보는 중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해당 사무소는 투자자 및 금융당국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공시 업무도 맡는다.

 

로스웰인터내셔널 중국 본사 전경 <사진=로스웰>

로스웰은 배당도 고려하고 있다. 저우샹동 대표는 "투자자를 책임진다는 원칙 아래 투자자와 회사 모두 이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배당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올해 연말 배당 계획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주친화정책 외에 회사의 실적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언급했다. 공모자금을 활용해 올해부터 사업에 뛰어든 전기차 생산 라인 확대를 위한 제2공장 증축과 추가적인 연구개발(R&D)센터 설립 등이다.

저우샹동 대표는 "이미 전기차 자동화 설비의 공급업체를 선정, 구체적인 생산라인 설치방안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2공장에서는 주로 전기차제어시스템 생산, CAN BUS 시스템의 생산능력 확대, 전기차 배터리팩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모자금 960억원 가운데 40% 이상을 전기차사업을 위한 추가적인 생산설비 확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제2공장은 올해 연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로스웰의 생산능력(CAPA)은 반자동 및 전자동 생산라인 4개를 가동할 때 월 최대 6000만위안(한화 약 99억원) 규모다.

R&D센터의 경우 중국 심천에 추가 설립을 추진중이다.상해와 북경에 이어 3번째다.

그는 로스웰이 한국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근 '다공능·확장 가능한 차량용 디지털 스마트시스템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 프로젝트가 중국 강소성 중점 성과전환프로젝트로 선정, 1000만위안(한화 약 16억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혁신과 진보를 거듭해온 결괍니다. 한국 투자자 여러분, 로스웰은 튼튼하고 우수한 코스닥 상장기업입니다. 앞으로 좋은 실적으로 투자자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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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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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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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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