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찬열이 세훈이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엑소(EXO) 찬열이 피곤함에 몸부림(?)쳤다.
찬열은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온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엑소 멤버 세훈이 찍은 것. 영상 속 찬열은 세훈에게 “세훈아,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야”라고 말한다.
이에 세훈은 “왜, 잠 안와? 잠 안올 때 몸을 피곤하게 하면 잠 온다고 하긴 하더라고”라고 조언한다.
그때부터 찬열은 댄스를 연상케 하는 격한 몸부림을 친 후 “아파, 잘게”라고 유유히 사라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찬열과 세훈이 속한 엑소는 오는 22일부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