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와 협력모델 공개
[뉴스핌=방글 기자] 다우케미칼이 화장품 브랜드 사업자들과의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14일 다우케미칼의 홈, 인스티투션·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부는 내달 6일과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우케미칼은 이 자리에서 브랜드 사업자들과 새로운 협력 모델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다우케미칼 관계자는 "다우의 새로운 협력 모델은 뷰티 브랜드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과학, 전문 역량이 담긴 툴박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우의 고객들이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케미칼은 인-코스메틱스 전시회가 개최되는 내달 6일 오후 2시 코엑스 전시장 2층의 미팅룸 204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하는 런칭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