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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중국증시종합] 상하이지수 장중 2800P붕괴후 회복, 0.05%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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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822.45P(+1.41 +0.05%)
선전성분지수 9768.84P(-44.79 -0.46%)
창업판지수 2058.52P(-11.37 -0.55%)

[뉴스핌=서양덕 기자] 30일 중국 증시 상하이지수는 실버산업 테마주 상승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 했다.

상하이지수는 0.05% 오른 2822.45포인트, 창업판지수는 0.55% 내린 2058.52포인트, 선전성분지수는 0.46% 내린 9768.84포인트를 기록했다.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 하락한 2814.65로 출발한 뒤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0.05% 오른 2822.45에 마감했다. 상하이증시를 제외한 선전증시와 창업판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증시 거래액은 1156억위안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양로산업, 양자통신, 집적회로, 집적회로, 반도체, 스마트조명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상해삼모(上海三毛), 복정과기(福晶科技), 삼위통신(三维通信), 삼력사(三力士), 중국중차(中國中車) 등 2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락 출발한 상하이증시는 장 시작 30분 만에 2800선이 무너졌지만(2795.55) 이내 회복하며 2830.97까지 올랐다. 이후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달 들어 2800선이 붕괴됐다가 회복한 것만 5차례에 이른다.

이날 상하이증시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노령화에 따른 실버산업 육성 발언'이 전해진뒤 양로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시 주석은 "중국 인구 노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로 서비스 및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제도를 확립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주(5/23-27) 두각을 나타낸 업종이었던 유색금속, 운수 업종 등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사진=신랑재경(新浪財經)>

[뉴스핌 Newspim] 서양덕 기자 (sy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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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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