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웨이, 한뼘 마이컬렉션 첫 번째 라인 선봬

기사입력 : 2016년05월10일 14:59

최종수정 : 2016년05월10일 14: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 출시..올해 10개 이상 라인업 구축 예정

[뉴스핌=강필성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정수기의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까지 선택할 수 있는 한뼘 마이컬렉션의 첫 번째 라인인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CHP-480L/CHP-481L)’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뼘 마이컬렉션은 소비자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춰 원하는 기능, 디자인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기존 시장에는 없던 신개념의 혁신적인 제품 플랫폼이다.

코웨이 한뼘 마이컬렉션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를 시작으로 금년 총10종 이상의 제품을 연달아 선보이며 제품 플랫폼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코웨이>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오토 슬라이딩 살균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스스로 순환살균 및 사물인터넷을 연계해 물 음용 습관까지 케어해주는 등 현존하는 혁신적인 정수기 기능을 종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마이한뼘 정수기는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갖춘 정수기임에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가로 크기가 한뼘 사이즈인 18.5cm에 불과한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해냈다.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순환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정수된 물 저장 공간인 수조와 물이 지나는 모든 유로는 물론 오토 슬라이딩 방식을 적용해 물이 최종 나오는 파우셋까지 전기분해살균수로 스스로 살균해 언제나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가정 마다 제각기인 정수기 물 사용량을 제품 스스로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자동으로 살균 주기를 변경하는 체계적인 고객 케어를 제공한다.

신제품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사물인터넷을 적용해 고차원의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대 3명까지 물 음용량 정보를 기억해 개인별 물 음용 습관을 관리해주며, ‘고장 진단 안심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기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이상 감지 시 콜센터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해 사용 편의성 강화 및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정수기 온수 온도인 ▲분유를 탈 때 적합한 45도 ▲차 마실 때 적합한 70도 ▲커피나 요리 등에 적합한 85도 등 3단계 온도가 자동 설정되어 있어 원하는 온도의 물을 바로 빠르게 추출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한뼘 정수기는 평상시에는 온수를 만들지 않고 추출할 때만 순간적으로 온수를 만들어내는 순간 온수 시스템과 고효율 인버터 냉수 시스템 적용으로 사용되는 전기량을 최소화 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장착해 잔류염소·중금속·미생물은 물론 각종 유해 물질을 제거해 안심의 수준이 다른 깨끗한 물을 언제나 제공한다.

신제품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제품과 실버 제품으로 구성되며, CHP-481L(실버)는 렌탈로 이용 시 월 렌탈료는 4만 8,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199만원이다. 또한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 CHP-480L(화이트)는 렌탈로 이용 시 월 렌탈료는 4만7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199만원이다.

코웨이는 이번에 출시하는 실버 및 화이트 색상에 이어 추후 ▲민트 ▲오트밀 ▲로즈골드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인테리어 컬러 선택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첫 제품인 마이한뼘 정수기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RO 멤브레인 정수기 최초로 초소형 한뼘 사이즈에 혁신적인 기능을 집약해 만들어 정수기 트렌드에 한 획을 긋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