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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제5회 협력사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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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기아차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016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한 자리다. 현대·기아차가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 협력사들에게는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구직자들에게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협력사 동반성장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에 지난 2012년부터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품 협력사 ▲정비·판매 협력사 ▲설비·원부자재 협력사 등 전국적으로 총 325개의 협력사가 참여하며, 협력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5개 권역(수도·충청권, 대구·경북권, 호남권, 울산·경주권, 부산·경남권)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우선 이날 수도·충청권 박람회(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31일 대구·경북권 박람회(대구, 엑스코), 4월 21일 호남권 박람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28일 울산·경주권 박람회(울산, 울산대학교 체육관), 5월 10일 부산·경남권 박람회(창원, 창원컨벤션센터) 등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 인재의 체계적인 직무 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협력사 취업을 지원하 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의 홍보관을 별도로 운영,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 신청접수를 받는 등 채용박람회와의 연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전국적으로 약 2만5000여명의 청년 및 중장년 인재가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와 연계 채용될 인재들을 포함해 올 한해 협력사들이 총 1만8000여명을 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현장을 찾는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여 업체와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채용박람회장은 ▲취업특강관 ▲채용상담관 ▲동반성장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19일부터 협력사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hkjobfair.career.co.kr)를 운영,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참가 신청 및 협력사별 현장 예비면접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직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박람회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현대·기아차는 지난해부터 주요 취업컨설팅 전문업체와 손잡고 협력사들의 채용 활동을 위한 전용 시스템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이 우수 인재를 상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취업전문 포털 사이트인 커리어 및 사람인과 연계해 개설된 현대·기아차 협력사 구인·구직 전용 사이트를 통해 협력사에게는 채용 직무에 대한 소개 및 다양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현대·기아차의 우수 협력사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연중 상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에 대한 채용 정보들만 별도로 정리해 경쟁력 있고 탄탄한 기업체를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난해에만 이 사이트를 통해 43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이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협력사의 우수인재 채용을 꾸준히 지원하며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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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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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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