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단독] 현대차 아이오닉 임직원에 30% 일괄 할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이브리드 4000대, 연차 직급 관계없이 할인..판매량 확대 나서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8일 오전 10시5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출시한지 10여일 만에 임직원 대상으로 30% 일괄 할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외에 쏘나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도 이번 할인 판매에 포함됐다.

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500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1000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1500대 등 총 4000대를 선착순으로 전사 임직원 판매에 들어갔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판매 조건은 일괄 30% 할인이다. 이전에도 임직원들에게 신차를 할인판매했지만, 연차 또는 직급과 관계없이 30% 일괄 할인을 적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계약금도 필요없다.

또 1000만원을 납부하고, 30개월 무이자 할부로 잔금을 납부해도 된다. 임직원들은 이번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구입 시 2년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쏘나타 및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할인율 15%에 기본 판매 조건과 재고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규모의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년간 의무 보유해야 명의이전이 가능하다.

왼쪽부터 곽진 현대차 부사장, 권문식 현대·기아차 권문식 부회장(연구개발본부장)이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발표회에서 참석했다<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개발한 첫 친환경 전용차다. 현대차는 하반기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아이오닉 전기차(EV)를 추가 출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1만5000대, 해외 1만5000대 등 총 3만대를 판매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국내 1만5000대를 유지하면서,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 6만2000대 등 총 7만7000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5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신차발표회날인 14일 기준, 총 950대 계약됐다.

곽진 현대차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은 신차발표회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면서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많지 않지만 현대차가 선도기업으로서, 미래 비전에 대비하고 수요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임직원 일괄 할인 판매에 대해 이례적인 시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가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출시 10여일만에 내부 소진에 나서야 할 만큼, 일반 판매가 원활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사실상 신차 출시와 동시에 임직원에게 먼저 차를 판매한다는 게 놀랍다. 임직원이 구입한 실적도 월간 판매량에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며 “제네시스 EQ900의 경우 계약량이 몰려 소비자들이 수개월씩 기다려야 한다는 것과 대비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친환경 첫 신차이기 때문에 홍보 목적으로 임직원에게 일괄 30% 할인 판매하는 것 같다”며 “제네시스 EQ900와 기아차 올뉴 K7은 아직 임직원에게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동안 신형 아반떼 등도 신차 출시 후 임직원 판매를 했지만 할인율에서 차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경쟁 모델로 지목한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는 3월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플랫폼(차체 뼈대)을 쓰는 기아차 ‘니로’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차는 니로의 연간 판매 목표를 6만5000대로 잡았다.

현대차그룹은 해치백 스타일의 아이오닉과 SUV인 니로를 통해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들 ‘투트랙’ 모델과 하이브리드를 더불어 PHEV, EV 등 동시다발적인 공세를 하겠다는 복안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