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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창원특수강,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2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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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매력에 수요↑, 블라인드 시스템 평가도 '긍정적'

[뉴스핌=정연주 기자] 세아창원특수강의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을 성공리에 마쳤다. 기존 발행 계획 물량보다 2배 가까운 주문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세아창원특수강(A+)의 3년 만기 회사채 500억원 물량에 대한 수요예측에서 900억원의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희망금리밴드는 10bp~20bp였다.

이번 회사채는 지난해 3월 대주주가 포스코그룹에서 세아그룹으로 변경된 후 처음 발행되는 것이다. 만기 도래하는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차환하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었다. 

신용등급이 대주주 변경과 업황 우려에 기존 AA에서 A급으로 강등됐음에도 높은 금리 매력도에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회사 측 역시 차환 부담을 더는 분위기다. 약 2.681%의 하단 수준에서 발행할 수 있게 돼 차환 대상 물량의 금리(2.90%)대비 이자비용이 절감됐다.

이에 다음 주 KT(AAA) 등 연이어 진행될 우량 회사채 수요예측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초 회사채 시장 분위기가 다소 풀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오히려 AA-급에서 등급 하향 분위기에 있었던 것 보다 전략상 유리했을 수도 있고 기업 자체만 보더라도 재무 안정성 등에 신뢰가 높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수요예측은 금융투자협회가 블라인드 시스템으로 변경 후 처음으로 진행한 것이기도 하다. 금투협은 기관별 정보 비대칭이 심화되면서 실시간으로 수요예측 과정을 볼 수 있었던 기존 시스템을 최우선호가와 수량만 공개되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오전 중에 아무도 참여를 안하다가 오후 3시 넘어서 첫 번째 참여자가 나왔고 취우선호가가 쭉 유지됐다"고 말했다.

시장참가자들의 반응 또한 대체로 긍정적이다. 다만 비우량 기업에 대한 수요예측에서도 시스템이 재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A 증권사 관계자는 "워낙 해당 기업 평가가 괜찮았기 때문에 어제 사례만 두고 봐서는 큰 무리는 없었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는 시스템 안착이 긍정적이겠지만 흥행이 안되는 물량에 대해서도 현 시스템이 유효할 지 겪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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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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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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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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