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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안한 항공사는 '트리가나'… 국내 항공사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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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라인레이팅닷컴, 안정성-품질 평가 제출

[뉴스핌=이고은 기자] 해외여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트리가나 항공을 선택했다면 한 번 더 고심해보기를 권장한다. 트리가나항공은 별 7개로 평가되는 항공사 안전성 평가에서 0개로 가장 불안한 항공사로 꼽혔다.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사고 <사진=블룸버그>

5일(현지시각) 글로벌 항공사 평가 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닷컴(airlinerating.com)이 선정한 '가장 불안한 항공사 톱10'에는 트리가나 항공을 포함해 ▲바틱항공(별1개) ▲블루윙항공(별2개) ▲시티링크(별1개) ▲칼스타항공(별1개) ▲라이온에어(별1개) ▲수리위자바항공(별1개) ▲트랜스누사(별1개) ▲윙스에어(별1개) ▲익스프레스에어(별1개)가 선정됐다.

이들 불안한 항공사는 대부분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이며, 블루윙항공만 북아프리카 수리남 항공사다.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어떤 항공사를 선택해야할지보다 어떤 항공사를 피해야할지가 더 궁금했다면 주목할만 하다.

에어라인레이팅에 따르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호주의 퀀타스(Qantas) 항공사다. 퀀타스 항공사는 한 번도 사망자를 내지 않은 항공사로 유명하다.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우리나라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안전성 평가에서 별7개, 서비스를 평가한 제품 평가에서 별7개로 각각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성 평가에서 별 6개, 제품 평가에서 별7개를 획득했다.

국내 저가항공사로는 제주항공이 안전성 평가에서 별7개, 제품 평가에서는 별 3개를 획득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외에 ▲진에어(안전성 별 7개, 제품 별 2.5개) ▲에어부산(안전성 별 5개, 제품 별 3.5개) ▲티웨이항공(안전성 별 5개, 제품 별 2.5개) ▲이스타항공(안전성 별5개, 제품 별 1.5개)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안전한 항공사 톱20 저가항공사 톱10 그리고 최고의 좌석, 서비스와 비행 경험을 제공한 최우수항공사에는 국내 항공사 어느 곳도 포함되지 못했다.

◆ 최고 안전은 '콴타스'… 뉴질랜드항공, 3년 연속 '최우수'

2013년 6월에 처음 도입된 에어라인레이팅의 등급 평가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안전성 평가는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공인한 방법을 사용했으며, 항공 당국의 감사(監査)와 마찬가지로 사건, 사고, 사망자 기록과 운영 이력을 평가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나 기타 기관에서 운영 안전 감사를 받지 않았다면 별 0개가 주어진다.

제품 평가에는 티켓 가격에 완전한 항공 서비스가 포함되어있는지가 평가된다. 탑승 중 오락거리, 수화물 등록, 기내식, 음료, 그리고 담요나 베개 등 승객 편의가 평가 요소에 포함된다.

올해 에어라인레이팅이 선정한 가장 안전한 항공사 톱20에는 콴타스 외에 뉴질랜드항공, 알래스카항공, 전일본공수(ANA), 아메리칸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티하드항공, 핀에어, 하와이항공, 일본항공(JAL), KLM네덜란드항공, 루프트한자, 스칸디나비아항공, 싱가포르항공, 스위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버진아틀랜틱, 버진오스트레일리아항공(알파벳 순서)이 뽑혔다.

저가항공사 중 안전한 항공사 톱10은 에어링구스(아일랜드), 플라이비(영국), HK익스프레스(홍콩), 제트블루(미국), 제트스타(호주), 토마스쿡(인도), TUI플라이(독일), 버진아메리카(미국), 볼라리스(멕시코), 웨스트제트(캐나다) 등이다.

안전성과 품질은 물론 여행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 '에어라인레이팅 올해의 항공사'로는 뉴질랜드항공이 2016년까지 3년 연속 수상했다.

그 외에 최고의 퍼스트클래스 상은 에티하드항공이 차지했다. 최고의 비즈니스클래스 상은 싱가포르항공이, 최고 프리미엄이코노미와 베스트 이코노미 상은 뉴질랜드항공이 가져갔다. 최고 저가항공 상은 미주에서 버진아메리카항공(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스쿠트항공(싱가포르), 중동아프리카는 쿨룰라(남아공), 유럽은 노르웨이항공(노르웨이)이 차지했다. 최고 라운지 상과 최고 케이터링 상은 콴타스 몫이었다. 최고 신세계 상과 최고 승무원 상은 버진오스트레일리아가 받았다.

최우수 장거리항공사로는 중동에서 에티하드, 아태지역은 캐세이퍼시픽, 유럽은 루프트한자, 미국은 델타항공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항공안전네크워크(Aviation-Safety.net)에 의하면 지난 2015년은 전 세계에서 16건의 항공 사고가 발생해 560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10년 평균인 13건 714명 사망에 비해 낮은 것으로, 2014년의 21건 사고에 986명 사망에 비해서도 줄어든 것이다. 특히 2015년은 전 세계 항공사가 총 3400만회 비행을 통해 36억명의 승객을 실어나르는 사상 최대 기록을 수립한 해였다. 50년 전과 비교하면 대단한 비약으로, 과거애는 연간 승객 수가 1억4100만명에 불과했지만 항공 사고는 87건에 사망자 수가 1597명에 이를 정도였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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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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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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