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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거래소 노사 합의..지주회사 전환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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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합의서, 국회 정무위 제출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8일 오전 10시 52분에 뉴스핌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거래소지주회사 체제 개편 추진에 강하게 반발해왔던 거래소 노조가 사측과 합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거래소는 지주회사 전환 법안 통과를 위한 고비 하나를 넘은 셈이다. 

28일 국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상임위에 상정된 가운데 한국거래소 노사는 진통 끝에 지난 9일 새벽 3시 즈음 합의했다. 합의된 거래소 노사 합의서는 국회 정무위에 제출된 상태다.

거래소 노사간 합의사항은 ▲고용안정 철저하게 보장 ▲ 업무의 사업범위 보장 ▲ 법안 통과 협조 등이 핵심이다. 그간 노조가 반발했던 부분 중 하나는 거래소 구조개편으로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인력내부 조정이었다. 이에 거래소는 담보장치를 요구하며 날을 세워왔지만 조율이 이뤄진 것.

이동기 거래소 노조위원장은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안 통과에 협조하겠다는 것은 얘기할 수 있지만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동안 거래소 노조는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떨어뜨리는 일이라며 사측과의 만남도 거부하며 강한 반발을 해왔다.

이로써 거래소지주회사 전환 법안 통과는 국회로 공이 넘어갔다. 국회의 한 관계자는 "현재 금융위 의지가 강한만큼 중점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며 "본격적으로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됐으니 활발하게 논의될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금융위도 연내 법안 통과는 무리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시장감시위원회 독립성 문제,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 이슈, 부산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진통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한편, 천막농성 중이던 코스콤 노조는 27일 오후 4시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과 정연대 코스콤 사장이 지주회사 전환 이후에도 코스콤의 사업적 지위를 보장하고, 공동협의기구를 구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합의문에 서명하면서 최근 갈등을 종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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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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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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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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