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유선, 혹독한 레펠 훈련에 `눈물`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18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3'에서는 멤버들이 흑복을 갈아 입고 레펠 훈련에 나섰다.
유나영 중사는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는 유선에게 "그럼 왜 왔나? 잘해도 모자랄 판에, 무섭다고 그러면 못 온 동기들 생각은 해봤어?"라며 독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선은 "동기들 생각에 눈물이 났었다. 감정적으로 격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리 중대장은 역시 "눈물로 의지를 보여주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라"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