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대한항공은 미국 취항 항공사를 상대로 미국 운송서비스 구매자들이 제기한 화물 집단 소송을 1억1500만 달러를 원고에게 지급하는 사적 합의로 종결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한진해운신항만 지분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재무구조 개선 등의 일환으로 한진해운신항만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한화케미칼은 계열사인 한화화인케미칼에 대한 191억2400만원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금호산업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2197억6700만9002원 규모의 인천생산기지 3단계 2차 #21~23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대우부품은 올해 3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억31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3.6%도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2억6100만원으로 6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억200만원으로 1만1600% 증가했다.
▲스포츠서울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6억8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3일이고, 3자 배정 대상자는 정성욱 씨, 정성희 씨, 위즈몹이다.
▲에이모션은 기존 정문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황원희, 강민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일진파워는 GS동해전력으로부터 18억8175만원 규모의 북평화력발전소 2호기 보일러, 터빈 및 부속설비 경상정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자회사 동양파이낸셜대부(현 와이티캐피탈대부)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 "자회사인 동양파이낸셜대부(현 와이티캐피탈대부) 매각 추진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