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서울서 추가로 진행한다. <사진=에버모어뮤직>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동하가 '전국투어 콘서트' 앵콜 공연을 서울에서 추가 진행한다.
17일 소속사 에버모어 측은 "정동하가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 추가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10년째를 맞이한 정동하는 데뷔 이후 가진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고양, 인천, 수원, 부산, 청주, 대구, 김해, 광주 등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20일에도 마지막 일정을 울산에서 가진다.
이번 추가로 진행되는 서울앵콜 콘서트 일정은 오는 10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같은 소속사 식구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동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가수로서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매 회 콘서트를 보러온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정동하의 앵콜 콘서트는 오는 10월24일, 25일 양일간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홈에서 양일간 개최되며 오늘 17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