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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성공투자] 美금리인상에 공포 최고조..코스피 '바겐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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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업가치 분석상 코스피 적정지수 2176~2468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앞두고 한국 시장의 비관론이 최근 극에 달하고 있다. 한국 경제와 한국 기업들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시각으로 한국 증시는 역대 최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고, 공매도 금액도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는 상황이다.

최근 29개 신규 종목들이 주식선물 시장에 상장되면서, 한국의 주식선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총 89개 회사가 주식선물로 거래되고 있고, 이 회사들의 총 시가총액은 800조 이상으로 전체 증시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 89개 종목은 선물 매도가 자유롭기 때문에 추가 저평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의구심으로 89개 전 종목을 조합 분석했다.

이들 회사의 시장 컨센서스 수치를 조합해서 들여다 보면, 한국 증시는 현재 상당히 싼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2015년 주가수익배율(PER)는 8.8배, 2015년 주가순자산배율(PBR)는 0.77배, 2015년 주가매출배율(PSR)는 0.56배, 2015년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38.1%, 2015년 자기자본이익률(ROE)는 8.8%가 나오고 있다. 현재 컨센서스 수치가 변화가 없다는 가정하에 한국 KOSPI의 적정 지수는 잔여이익(Residual Income) 모델 상 적어도 2176이상이며, 이 정도의 순이익 증가율이 사실이라면, KOSPI 적정가격은 2468을 훨씬 넘는다.
 

잔여이익모델(Residual Income Model)으로 측정한 코스피 지수 적정가격 <사진=유동원 투자칼럼니스트>

현재의 1900대 지수가 적절한 지수라는 가설에 입각하면, 6월 결산이 반영된 현재의 올해 컨센서스 수치가 과대 추정됐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만약에 장기 ROE를 8%에 맞추고 올해 순이익 증가율을 한자리 수로 감안하더라도 코스피의 적정가격은 2038~2330 수준이다. 결국, 국내증시의 현재 지수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가 상당히 잘못됐다는 설명이다. 올해 예상치는 크게 하향조정 될 것이고, 그 조정 폭은 적어도 예상 상승 폭인 38% 증가율을 완전히 상쇄하는 정도가 돼야 작년 연말 대비 현재 증시의 하락폭을 이해할 수 있다.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현재 89개 회사의 올해 순이익 증가율은 적어도 20% 이상일 것이고, 컨센서스 순이익증가율 38%가 일정부분 하향 조정이 될 수도 있지만 올해 연말 한국 증시는 작년 말 대비 큰 폭 상승 마감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올해 한국 제조업의 영업마진 확대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의 변화와 한국의 수출입을 감안할때 당연한 결과이며, 현재 국내 증시는 심리적 요소로 크게 저평가 된 상황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앞서 일어나는 국내증시의 저평가 현상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찾아오는 적절한 투자 기회로 판단한다. FOMC 전후로 한국 증시의 큰 상승 모멘텀을 기대해 본다.

과거 2007~2008년에 한국증시의 6-senses 모델(주식가치, 유동성, 시장기대치, 경기선행지표, 이익변화, 정부정책 등 6가지 요소로 증시를 평가하는 모델) 점수는 -6으로 철저하게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시그널을 주었다. 하지만 과다한 기관 매수로 적정지수인 1400을 훨씬 초과하는 2000이상의 지수를 만들어냈, 그 후 2008년에는 900이하로 폭락했다. 현재, 6-senses 모델은 +6으로 철저하게 매수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시그널을 주고 있지만, 과다한 롱숏전략 및 역대 최고치의 공매도 현상으로 적정가격지수인 2500보다 훨씬 낮은 1900대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투자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판단한다.


[프로필]                
1993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경제학 졸업     
2011~2013 우리환아투자자문 북경 리서치센터장          
2008~2010 우리엡솔루트파트너스 싱가폴 연구책임자, 자산관리사
2001~2007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상무               
2000~2001 Morgan Stanley Dean Witter 애널리스트 이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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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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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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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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