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윤상직 "이부진 사장처럼 CEO가 해외시장 개척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출부진 장기화 불가피…위축되지 말고 해외서 수출 독려해야"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 증대를 위해 기업 CEO들이 해외활동을 더욱 활발해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윤상직 장관은 2일 저녁 산업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수출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기업 CEO들이 위축되지 말고 해외로 나가서 시장을 개척하는데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제시했다.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는 이어 "수출 증대를 위해서는 대통령과 장관, 기업 CEO가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면서 "이번(중국 방문)에 대통령도 상해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나도 브라디보스톡으로 가서 시장개척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윤상직 장관은 해외활동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꼽았다. 윤 장관은 "이부진 사장이 메르스 사태가 끝날 무렵에 중국에 직접 가서 중국 여행사 대표들과 만나 '한국이 메르스 사태에서 벗어났으니 관광객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이런 노력이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에 CEO 중에서 스타 CEO가 많은데, 이런 분들이 나서서 시장을 개척해 주면 큰 도움이 된다"면서 "그룹 회장이나 CEO들이 위축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에 나가서 수출을 독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올 들어 이른바 대한항공 '땅콩회항'과 롯데그룹 '형제의 난'으로 재계 전체가 위축된 것에 대해 분위기를 쇄신해 보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윤상직 장관은 수출 회복을 위해 정치권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중국은 제1 수출국이고 베트남은 3위 수출국"이라면서 "정치권에서도 여야 협의를 통해 한중 FTA 등 3개 FTA를 조기에 비준해 달라"고 촉구했다.

노동개혁과 관련해서도 "노동시장 개혁이 추진되면 한국경제를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 유치도 도움이 되고 수출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장관은 경쟁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종의 구조조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성동조선을 시작으로 조선업종의 구조조정이 시작했고, 석유화학이나 철강업계도 스스로 구조조정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서 "저도 자동차, 정유,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수출 부진 업종을 중심으로 대표기업과 미팅을 통해 수출 지원 및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수출 대책에 대해서는 "수출 대책은 어느 정도 제시했다고 생각된다"면서 "추가적인 대책보다는 집행단계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