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아티스트 아이오 틸렛의 등에 업힌 릴리 로즈 뎁 <사진=아이오 틸렛 인스타그램> |
[뉴스핌=김세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52)의 큰딸이 커밍아웃해 화제다.
조니 뎁의 큰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16)은 최근 사진작가 아이오 틸렛 라이트(29)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을 통해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혔다.
조니 뎁과 릴리 로즈 뎁 <사진=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 |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유명 모델 겸 배우인 바네사 파라디(43)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외모와 패션센스를 보여준 릴리 로즈 뎁은 엄마에 이어 샤넬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