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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김재영, 특범팀 제복 인증샷 공개…후속 '별난 며느리'는 17일 첫방

기사입력 : 2015년08월10일 22:17

최종수정 : 2015년08월10일 22:17

김재영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특범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재영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김재영, 특범팀 제복 인증샷 공개…"마지막까지 화이팅!!"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겸 배우 김재영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특범팀 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재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화이팅!!! 특범팀"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특범팀을 이루고 있는 이천희, 장나라, 민성욱, 손승원, 김재영이 제복을 입고 있다.
 
이들은 브이 포즈를 하며 활짝 미소지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제복으로 인해 단정하면서도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를 기억해'에서 이천희가 특범팀 팀장 강은혁 역을 맡고 있으며, 장나라는 특범팀 팀원 차지안 역으로 열연 중이다. 민성욱, 손승원, 김재영은 특범팀 팀원으로 각각 손명우 역, 최은복 역, 민승주 역을 맡았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총 16회로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있다. 15회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다솜, 고두심, 류수영, 기태영, 손은서 등이 출연하는 '별난 며느리'가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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