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윤균상과 재회 후 또다시 시작된 갈등에 심경 복잡

기사입력 : 2015년08월08일 23:01

최종수정 : 2015년08월08일 23: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방송한 SBS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윤균상과 재회후 다시 시작된 갈등에 힘들어 했다.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윤균상과 헤어지고 다시 만난 후 혼란스러워 했다.

8일 방송한 SBS '너를 사랑한 시간' 13회에서 하나(하지원)는 차서후(윤균상)와 재회한 후 또다시 시작된 갈등에 힘들어 했다.

이날 하나는 나영(강래연)이 입원한 병실에서 밤을 보냈다.

하나는 나영에게 "차서후 민대표랑 안 갔어. 서후씨를 왜 내가 만났을까 계속 생각해봤거든 내 사랑의 최고의 순간 그가 갑자기 사라지고 다시 나타났어"라며 "서후씨를 다시 보는 순간 내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거야. 상처받은 기억보단 즐거웠던 기억만 생생히 생각나는 거 있지"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은 "응, 그 느낌 짜릿하고 좋지"라고 답했다.

이어 하나는 "그런데 한 번 상처받은 건 조금만 건들여도 너무 욱씬 거리고 너무 아프더라.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고 자꾸 내가 서후씨를 밀쳐내게 돼"라고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말했다.

나영은 "그걸 뭐라고 하는 줄 아니 자동보호 기능이란 거다. 사랑보다 더 소중한 건 나 자신이라는 걸 수많은 시련으로 알게 되지"라고 조언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