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 25분 서울 서남권 등 호우주의보 발효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4일 오전 6시 25분 이후를 기해 서울 동북권·서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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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4일 오전 6시 25분 이후를 기해 서울 동북권·서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사진=뉴스핌 DB] |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7시 기준 경기도(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양평)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라남도, 전북자치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경상북도(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청송, 봉화평지), 경상남도,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광주, 대구,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범람과 급류 등에 유의하고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겠다.
gdy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