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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아버지-동생 두고 떠나야하는 현실에 눈물 범벅

기사입력 : 2015년08월08일 21:23

최종수정 : 2015년08월08일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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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김슬기가 아버지와 동생을 떠나야하는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가 천도재를 앞두고 아버지를 찾았다.

8일 방송한 tvN '오 나의 귀신님' 12회에서는 순애(김슬기)가 천도재를 앞두고 자신의 처녀귀신 삶을 정리했다.

순애는 서빙고에게 "언니, 나 천도재 지낼게. 그 전에 아버지 만나고 올게"라고 말했다.

순애는 아버지네 기사 식당으로 갔다. 들리지는 않지만 순애는 아버지 신명호(이대연)에게 계속해서 말했다. 그는 "아버지, 가스 불 위에 뭐 올려놓지 말고, 깜빡 깜빡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 때 갑자기 신명호는 "맞다, 저기 가스를 안 껐구나"라며 몸을 움직였다.

이어 순애는 동생 경모(이학주)에게도 마지막 말을 전했다. 그는 "신경모, 아빠한테 너밖에 없어. 잘해. 철 좀 들고, 아버지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순애는 마지막을 보냐야하는 슬픔에 오열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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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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