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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GD&태양과 가요제 녹음에 참여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여섯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광희는 GD와 태양의 녹음실에 찾아갔다. 광희는 녹음 전 긴장감에 떨었다.
녹음 부스에 들어가서도 광희는 얼어있었다. GD는 광희에게 긴장을 풀고 하라고 디렉션했다. 그럼에도 광희는 긴장을 쉽게 풀지 못했다. 광희는 GD의 디렉션 하나하나에 "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계속되는 실수에 GD는 다시 음과 속도를 지적했고 광희는 또 "네"라고 답했다. 평소 장난기 어린 모습이 싹 사라진 광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몇 번의 노력 끝에 광희의 녹음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GD는 미소를 지으며 만족했다.
'무한도전 2015 가요제'는 8월 13일 평창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무대는 황태지(광희,GD, 태양),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밴드 순으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