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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양민화·가희·황정음, 노출없이도 섹시…몸짱 스타들 ‘래시가드’ 맵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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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양민화·가희·황정음, 노출없이도 섹시…몸짱 스타들 ‘래시가드’ 맵시 대결 <사진=양민화·가희·황정음 인스타그램, 미즈노코리아 제공>
하니·양민화·가희·황정음, 노출없이도 섹시…몸짱 스타들 ‘래시가드’ 맵시 대결

[뉴스핌=박지원 기자] 올여름 과도한 노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비키니 스타’들이 사라졌다. 대신 긴 소매 수영복인 ‘래시가드’로 멋을 낸 ‘몸짱 스타’들이 맵시 대결을 펼치고 있다.

평소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가수 가희는 최근 ‘건강미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특히 ‘서핑 마니아’로 유명한 가희는 래시가드를 화보를 통해 탄탄한 바디와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 팬들의 가희의 구릿빛 피부와 별다른 노출 없이도 ‘빛나는’ 볼륨 몸매와 섹시미에 열광하고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수준급 수영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EXID 하니는 래시가드 하나로 ‘청순 섹시미’를 발산했다.

하니는 최근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래시가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하니는 하늘색 래시가드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요염한 포즈로 래시가드 몸짱으로 거듭났다.

하니·양민화·가희·황정음, 노출없이도 섹시…몸짱 스타들 ‘래시가드’ 맵시 대결 <사진=양민화·가희·황정음 인스타그램, 미즈노코리아 제공>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양민화(레이양) 역시 자신의 SNS에 래시가드 착용컷을 올리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양민화는 밀착 래시가드를 입고 잘록한 허리선을 드러내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양민화는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박시연·박솔미 등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오는 9월 tvN 드라마 ‘그녀의 예뻤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황정음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래시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래시가드에 비키니부터 코르셋 등을 매치하며 3색 ‘래시가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황정음은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와 애플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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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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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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