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출신 배수정이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글로벌에코그룹>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배수정이 가수 데뷔 선언을 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배수정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사랑할거예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뷔곡 '사랑할거예요'는 배수정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후회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R&B 발라드이다.
배수정은 영국에서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2012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준우승을했으며 런던정경대를 나와 회계사로 일해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