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이 주지훈, 연정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인영이 '가면'에서 함께 출연 중인 주지훈, 연정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기는 좋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인영의 뒤로 주지훈과 연정훈이 담겼다.
주지훈과 연정훈은 밝은 미소를 띄고 있는데 비해 유인영은 카메라를 노려보듯 응시하고 있다. 또 사진 필터 효과로 인해 피부가 창백하게 표현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지훈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SJ그룹의 상속자 최민우 역을, 연정훈은 그의 매형이자 야심 가득한 민석훈 역을 맡았다. 유인영은 극중 최민우(주지훈)의 배다른 누나이자 민석훈의 아내 최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SBS '가면' 17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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