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연습생 8년차 설움 눈물 고백…‘렛잇고’ 라이브 무대 소름 <사진=스타킹 은가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은가은이 8년 연습생 생활을 고백한 방송이 화제다.
은가은은 지난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잇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은가은은 패러디 영상 '겨울왕곰'의 주인공 이창엽 군과 트로트 가수 박현빈에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은가은은 앳된 외모와 달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렛잇고'를 소화해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8년차 연습생인 은가은은 “큰 기대를 안 하고 '렛잇고'를 불렀는데 엄청난 반응이 있어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은가은은 “8년차 연습생에게 '스타킹' 출연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이날 은가은은 박정현의 '꿈에'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은가은은 21일 방송된 JTBC '끝가지 간다'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