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8일 한은 국제컨퍼런스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엔화 약세 심화와 관련 "지켜봅시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이 총재는 개회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6월 금통위에서 어떤 점을 가장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Everything"라고 짧게 답했다. 메르스와 관련해서는 "내가 묻고 싶다. 메르스가 어떻게 될지"라고 우려를 표하며 더이상의 입장 표명에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한편 이 총재는 개회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6월 금통위에서 어떤 점을 가장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Everything"라고 짧게 답했다. 메르스와 관련해서는 "내가 묻고 싶다. 메르스가 어떻게 될지"라고 우려를 표하며 더이상의 입장 표명에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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