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올해 리츠로 공공임대주택 1만7000가구 공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남미사 등 전국 20개 지구에 10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뉴스핌=한태희 기자] 올해 공공임대리츠(부동산간접투자회사)로 10년짜리 공공임대주택 1만7079가구가 공급된다. 리츠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경기 하남미사지구를 비롯해 수원 호매실, 시흥 목감 등 전국 20개 지구에 지어진다.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공공임대리츠를 4개를 설립하고 전국 20개 지구에 10년 공공임대주택 1만7078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은 이르면 오는 6월말부터 시작된다. 국토부는 착공 한달 안에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임대리츠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민주택기금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리츠를 말한다. LH가 보유한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한 후 10년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 사업비 등은 민간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LH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공공임대리츠 4개 설립…임대주택 1만7078가구 공급

국토부는 우선 공공임대리츠 4호를 만들어 경기 수원 호매실 등 5곳에 임대주택 4534가구를 공급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경기 수원 호매실(1300가구), 인천 서창(1288가구), 경기 하남 미사(996가구), 경남 김해 진영(595가구), 경기 시흥 목감(415가구)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현재 4호 리츠는 만들어진 상태로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간다.

7월엔 임대리츠 5호를 만들고 4곳에 3596가구를 공급한다. 경기 시흥 은계(1616가구), 의정부 민락(992가구), 경기 시흥 목감(584가구),  경남혁신도시(404가구)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오는 9월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12월 착공에 들어간다.

또 임대리츠 6호를 만들어 5곳에 4032가구를 공급한다. 경기 하남 미사(951가구), 대구 금호(906가구), 인천 가정(793가구), 대구신서혁신(560가구)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오는 9월 토지 매입을 마치고 12월 착공에 들어간다.

끝으로 임대리츠 7호를 만들어 6곳에 임대주택 4916가구를 공급한다. 세종 행복도시(1501가구), 대구 대곡2(1136가구), 충남 공주 월송(707가구), 경기 시흥 목감(684가구), 경기 하남 미사(656가구),  대구 율하(232가구)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오는 10월 리츠를 만들고 12월 토지 매입을 마무리 한다. 이르면 내년 3월 착공한다. 

자료:국토교통부

◆ LH 등 공공기관 부담 줄어…임대주택 추가 공급 가능

국토부는 리츠를 활용하면 더 많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츠로 공사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LH의 사업비 부담이 줄어서다. 지금은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때 가구당 최대 6000만원까지 주택기금에서 지원 받고 나머지 사업비는 모두 LH가 부담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140조LH가 늘어난 부채로 인해 분양 리스크(위험성)가 있는 공공임대주택은 활발하게 공급하지 못했다.

LH는 지난해 1만2000가구를 직접 건설방식에서 리츠로 전환해 부채 1조7000억원을 줄였다. 오는 2017까지 리츠로 6만가구를 공급하면 부채 약 8조4000억원을 줄일 수 있다. 

국토부 주택기금과 관계자는 "부채 감축으로 LH의 사업 여력이 확보됨에 따라 2014~2017년 공급목표를 2만6000가구에서 6만가구로 늘렸다"며 "3만4000명의 무주택 서민이 추가로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지자체 도시공사도 지금보다 더 많은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현재 인천도시공사는 주택기금과 도시공사가 출자한 리츠를 설립해 인천 도화지구 6-2블록에 공공임대주택 548가구를 공급키로 한 상태다.

국토부 주택기금과 관계자는 "리츠 방식의 긍정적인 효과로 LH 외 지방공사도 같은 방식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무 여건이 열악한 자자체·지방공사의 개발사업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