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글로벌

속보

더보기

중국 부동산 투자 성장세, 6년래 최저 수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월 투자, 전년비 6% 성장에 그쳐…추가완화에 '무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중국 경제의 중요한 성장 동력 중 하나인 부동산 투자 성장세가 6년래 최저 수준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출처 = 뉴시스>
13일(현지시각)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부터 4월까지 부동산 투자가 전년비 6% 성장해 1분기 동안 기록했던 성장세 8.5%보다 둔화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기록 이후 가장 부진한 성장세다.

고정자산투자 성장세의 경우도 12%로 1.5%포인트(p)가 후퇴해 2003년부터 2013년까지 기록했던 연 20~30% 성장률을 크게 밑돌았다. 인프라 투자의 경우 20% 급증하긴 했지만 주택가격 하락세로 주거용 건축 부문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의 부동산 투자 부진이 다양한 산업 부문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산업 생산이 전년대비 5.9% 늘어 직전월보다 0.3%p 개선되긴 했지만 지난해 성장세인 8% 수준과 비교하면 한참 부족한 수준이다.

승용차 생산이 11.2% 급감하며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인 점이나 내구재를 제외한 건축자재 생산세가 둔화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투자부문의 중국 경제 성장률 기여도는 실질적으로 20%에도 못 미쳐 90%에 육박했던 2009년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신문은 기업 활동이 주춤하면서 고용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소매판매 등 소비자 지출이 늘고 있긴 하지만 투자와 생산에 여전히 의존하고 있는 중국 경제 전체에 활기를 불어 넣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 조치들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전문가들이 올 3분기 중 중국의 추가 금리인하를 점치고 있다고 전했고, 호주 ANZ은행도 지준율 인하를 포함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