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웨이, SS501 김규종, 개그맨 문세윤·장도연 등 출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20주년 기념공연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사진=(주)초이스엔터테인먼트] |
탄생 20주년을 맞은 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SABITA Since 1995'가 20주년 기념공연을 연다. 공연은 오는 6월6일부터 8월30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개막을 앞두고, 19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캐스트가 공개됐다. SS501의 김규종, 크레용팝의 웨이, 개그맨 문세윤·장도연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한국 뮤지컬의 중심 배우인 김성기, 조유신, 임기홍을 비롯해 김종선, 임정한, 양동원, 손예슬, 박현지 등이 함께 한다.
정동욱 역에 김성기 조유신 임기홍 문세윤(개그맨)이, 정동현 역에 김규종(SS501) 김종선 임정한 양동원이, 유미라 역에 웨이(크레용팝) 장도연(개그우먼) 손예슬 박현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20주년 기념공연은 3월25일부터 인터파크와 옥션 예매 사이트에서 티켓 오픈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