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글로벌

속보

더보기

[글로벌FX/전망] 달러 강세 분위기 지속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탄절 연휴로 거래량 감소 예상…지표 '주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이번 주 외환시장은 연말을 맞아 한산한 분위기 속에 달러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미국 달러는 연방준비제도(연준) 관련소식에 지지를 받았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발휘할 것이라며 초저금리 유지를 시사했지만,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재닛 옐런 연준의장이 금리 인상 논의 시점을 내년 4월 이후로 제시해 통화정책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다.

투자전문사이트 시킹알파는 연준이 성명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강한 신뢰감을 보였으며 연준 내부에서도 온건파보다는 강경파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면서 내년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달러 인덱스 1년 추이[출처:마켓워치]
연준 소식에 지난 주말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 1.2233달러까지 떨어지며(달러 강세) 2012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도 0.6% 오른 119.49엔을 기록했으며, 주요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달러지수는 0.2% 오른 82.57로 2003년 9월19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스코샤은행 수석 외환전략가 카밀라 서튼은 "달러 강세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일본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 등) 다른 은행들은 완화 정책을 준비 중이고 성장세 격차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경제 지표를 통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행보와 이에 따른 통화 흐름을 가늠해볼 전망이다.

시킹알파는 내구재 주문과 같은 미국 경제지표가 경기 회복세를 재확인시키며 달러 역시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3일 발표되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의 경우 종전의 3.9%에서 4.3%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달 소비지출 역시 가속화됐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유로화의 경우 ECB의 국채매입 전망이 여전히 유효해 하락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며, 지표가 대거 대기 중인 일본은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세가 더 둔화되며 디플레 우려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탄절인 오는 25일은 일본을 제외하고 미국과 유럽 등 대부분 시장이 문을 닫으며, 전날인 24일에는 독일과 영국이 휴장하고 미국은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1시 조기 폐장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