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석유전쟁] "OPEC, 유가 40달러가도 감산 없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장 스스로 안정화…어려움 이겨낼 것"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지속해 배럴당 40달러대까지 떨어지더라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조치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OPEC의 산유량 유지 조치와 더불어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세 둔화 전망이 제기되면서 유가는 60달러선조차 별다른 저항없이 내어주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15일(현지시각) 아랍 에미리트의 수하일 알 마주라이 에너지부 장관은 두바이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가가 60달러는 물론 40달러까지 내리더라도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유가를 목표로 움직이지 않으며 시장은 스스로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긴급 회의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개 분기는 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말해 단기적 급락세가 지속되더라도 OPEC이 긴급 조치에 나설 가능성은 낮음을 시사했다.

<사진=압둘라 알-바드리 OPEC 사무총장. AP/뉴시스>
OPEC의 압둘라 알-바드리 사무총장 역시 이날 유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50% 가깝게 밀려난 상황이지만 생산량 조정없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것이라고 말해 원유 생산량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리포우 오일 어소사이어프의 앤드류 리포우 대표는 "OPEC은 조만간 유가를 지지시킬 만한 어떠한 조치도 내놓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은 유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OPEC은 지난달 27일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정례회의를 통해 일평균 300만배럴의 산유량을 유지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대비 3.29%, 1.90달러 하락한 배럴당 55.91달러에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62% 수준의 낙폭을 보이며 배럴당 60.85달러선으로 후퇴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