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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최우식이 닮은 꼴을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최우식(24)이 닮은 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우식은 가수 뮤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수염을 붙이고 나왔었는데, 하하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컬투는 최우식에게 "하하보다 고급지다"며 "도련님같은 느낌"이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컬투는 또 최우식에게 "손연재와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최우식은 13일 개봉한 영화 '거인'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