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강세장 기대감 고조, 개인 투자자 A증시 회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가들 주가상승 신호탄분석, 상승랠리 9월까지...

[뉴스핌=조윤선 기자] 4일 상하이종합지수가 2223.33포인트로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후강퉁(滬港通 상하이 홍콩증시 주식연동거래) 시행이 임박하는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면서 7년간 침체를 지속했던 중국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 강세장 도래에 대한 기대감 상승에 따라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A증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7월들어 A증시는 간만에 큰 폭 반등세를 나타내며 연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 말부터 8월 4일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8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4일 장중 한 때 2224.07포인트로 연내 최고점을 찍기도 했다. 7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상하이종합지수 상승폭은 이미 8%를 넘어섰다.

중국 애널리스트들은 10월 시행되는 후강퉁으로 인해 자금유입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증시가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A주 증시에서 은행과 부동산, 유색금속, 증권사 등 우량주가 급등하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남방기금(南方基金 China Southern Fund) 수석분석가 양더룽(楊德龍)은 "후강퉁 외에도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우량주 주가가 올랐다"면서 "증시 상승세가 9월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기간 지속됐던 중국 증시의 약세기류가 끝나가고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그동안 주식에서 손을 땠던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증시로 돌아오고 있다.

중국증권등기결산유한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7월 28일~8월 1일) 상하이와 선전 A증시의 신규 개설 계좌가 13만1390개로 집계됐다. 전 주의 9만2635개에 비해 41.84%가 늘었다.

사실 작년만 해도 A주 증시는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실제로 2013년 휴면계좌를 제외한 유효계좌 798만7600개가 줄었다. 이 중 신규계좌는 전년 동기대비 11.38%가 증가한 63만2900개가 감소했다.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중국 부유층 중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부자의 비중이 2012년 47.6%에서 2013년 37.6%로 축소됐다.

하지만 최근 A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복귀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증권등기결산유한공사의 최신 보고서에서 현재 A주 휴면계좌는 4244만7000개로 올해들어 30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A주 증시가 7년간의 베어마켓(약세장)을 끝내고 불마켓(강세장)으로 전환할지에 관한 논쟁도 뜨겁다.

봉황망(鳳凰網) 등 중화권 매체는 대체로 A주는 전반적으로 여전히 약세조정 국면에 놓여있다며 신중론을 펼치고 있다.

반등세가 나타나긴 했지만 약세장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A주 전체 주가수익률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우량주가 집중되어 있는 상하이증시는 5월들어 평균 주가수익률이 9배 정도로 연내 최저치를 보였고, 은행주들도 주당순자산이 사상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중국 매체는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