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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기관투자가들이 찍은 '스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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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들 블루칩투자로 고수익률

[편집자주] 이 기사는 7월 29일 오후 2시 53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증시의 큰손 기관투자자들이 A주에서 투자대상 고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중국 증시가 예상 밖의 빠른 상승세를 보이자, 투자기회를 잡기 위한 대규모 자본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29일 중국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사회보장기금이 A주 전략에 뛰어난 지략을 발휘하고 있다. A주가 본격적인 상승장을 연출하기 전인 7월 중순 사회보장기금은 이미 'A주의 숨은 투자기회'라는 내부 문건을 작성하고, A주 종목을 쓸어담고 있었다.

◇ 사회보장기금, A주 상승반전 '예견'

사회보장기금이 주목한 A주의 대표적 종목은 에너지·전자기기·전력 등 분야의 16개 주식이다. 사회보장기금은 이들 16개 종목의 지분을 대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이중 환경보호 기업인 산다화터(山大華特, 000915.SZ)는 사회보장기금이 특히 주목하는 종목이다. 이 종목에는 최근 사회보장기금(펀드) 404조합이 441만주를 매입하면서 107조합·604조합과 함께 3건의 사회보장기금 투자조합이 10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산다화터는 24일 발표한 상반기 실적이 시장의 전망을 밑돌면서 주가가 8%가 폭락했지만,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자 산다화터를 저가에 매입하려는 기관투자자의 투자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최근 기관투자자의 산다화터 주식 매입 규모는 3134만 7400위안으로, 같은 기간 매수 규모인 2606만 6000위안보다 많았다.

그밖에 베이징리얼(北京利爾,002392.SZ), 성광구펀(省廣股份,002400.SZ), 퉁처의료(通策醫療600763.SH) 등 종목에도 모두 2개 이상의 사회보장기금 투자조합이, 성리구펀 융신구펀 다스즈넝 등 11개 종목에도 1개의 투자조합이 10대 주주이다.

중국은 2000년 전국사회보장기금을 설립했고, 전국사회보장기금이사회가 보세라 자산운용, 하비스트펀드, 중금공사(CICC)와 중신(中信)증권 등에 자산운용을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 주로 증시, 채권투자와 이자수입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데, 최근 주식투자 수익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12월 3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2269.13포인트에서 2115.98포인트로 6.75%가 하락했다. 그러나 이 기간 사회보장기금의 A주 투자수익률은 6.73%를 기록했다.

사회보장기금은 올해 6월에도 A주에 신규 계좌를 개설했다.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의 6월 통계를 보면, 사회보장기금은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에 각각 115개와 116개의 계좌를 갖고 있다.

◇ 기관투자자 '블루칩' 사재기 

증권투자 정보 제공 사이트 다즈후이(大智慧)에 따르면, 이번달 14일 이후 증권사·부동산·은행·보험 등 대형 우량주 종목으로의 시중 자금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대량매매에서만 기관과 QFII 등이 금융,부동산 종목에 93차례나 매입주문을 냈다.여기에 투입된 자금만 24억 4200만 위안(약 4050억 원)에 달한다.

유명 QFII UBS증권, 중금공사(CICC)와 중신증권, 국태군안 등 기관투자자들은 최근 중국(中國)은행,교통(交通)은행,공상(工商)은행,중국중공(中國重工),완커(萬科)A,평안(平安)은행,상하이자동차그룹(上汽集團),바오강구펀(寶鋼股份) 등 종목을 사들이고 있다.

그밖에 석탄,석유, 유색금속 종목 등에도 자금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지난해 수많은 폭등주를 탄생시켰던 차스닥(차이넥스트)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7월 4일 이후 차스닥 지수의 낙폭은 이미 11%에 육박한다. 차스닥 상장기업의 실적이 부진한 데다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연동) 출범, 국유기업 개혁,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등 A주 대형 우량주에 대한 호재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주가가 폭등한 28일 안위안메이예(安源煤業), 퉁화순(同花順), 톈지커지(天璣科技) 등의 종목에도 투자가 집중됐다.  이날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서는 모두 31개 종목의 주가가 하루 상한가 까지 폭등했다.

중국 금융투자보(金融投資報)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안위안메이예(600397)는 28일 주가가 10.14%가 올라 거래가 중단됐지만 기관투자자들의 매입주문이 쇄도했다. 이날 두개 기관투자자가 안위안메이예 전체 유통주의 1%가 넘는 730만 주를 매입했다.

주가가 10% 오른 퉁화순(300033)에도 4개 기관투자자가 몰렸다. 28일 4개 기관투자자가 퉁화순에 3890만 위안을 투자했다. 이들 기관투자자는 이날 이 종목의 전체 유통주 2%에 해당하는 230만 주를 매입했다. 최근 시중의 자금의 퉁화순 지분보유 확대가 시작되고 있다.

톈지커지(300245)도 주가가 10.02% 올랐고, 2개 기관투자자가 100만 주를 매입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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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임효준, 바지 벗긴뒤에도 놀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27·강원도청)이 임효준(린샤오쥔) 사건, 이른바 '팀킬' 논란, 올림픽 인터뷰 태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 전반에 대해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직접 해명했다. 황대헌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마음이 무거웠다"고 예고한 뒤,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A4 6장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2019년 진천선수촌에서의 임효준 바지 사건, 2023~2024시즌 박지원과의 연이은 충돌,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2023년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본사에서 열린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02.09 seungjoochoi@newspim.com 먼저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벌어진 임효준 사건에 대해 황대헌은 "암벽 훈련을 하던 중 임효준이 갑자기 달려와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겨 엉덩이가 다 노출됐다. 주변에 여자 선수와 미성년 선수도 있었다"며 "동성끼리만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속옷까지 벗기는 건 선을 넘은 행동이라 느꼈다.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다"고 주장했다. 사건 직후 임효준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이름을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장난과 조롱이 이어졌다고도 했다. 이후 언론 보도로 '성기 노출' 표현이 등장하자 황대헌 측 어머니가 먼저 임효준 측과의 만남을 제안했고 이 자리에서 임효준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그 자리에서 '형이 진심이라면 괜찮다'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미리 프린트된 확인서에 서명을 요구받았다"고 했다. 해당 확인서에는 임효준의 잘못과 반성을 적는 대신 황대헌이 사과를 수용하고 화해했으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이 중심이었다고 주장하며 "그날을 기점으로 사과가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집 앞 문전박대'로 알려진 장면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황대헌에 따르면, 그해 10월 임효준의 어머니가 예고 없이 집을 찾아와 1시간가량 대문을 두드려 주민 항의가 빗발쳤고 어머니가 경찰을 불러 돌려보냈을 뿐 본인과 임효준은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같은 날 훈련 중 자신이 여선수 엉덩이를 주먹으로 친 장난이 형사 사건으로 번져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지만 해당 여선수가 '장난이었다'고 진술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밀라노=로이터뉴스핌]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지난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11 photo@newspim.com 그러면서도 그는 "당시엔 너무 수치스럽고 감내하기엔 어린 나이였다"면서 "이렇게까지 될 일은 아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건 안타깝다"고 했다. 임효준이 징계와 귀화까지 선택하는 과정 전체를 돌아보며 "시간이 많이 지났고, 임효준 선수가 올림픽에서 '나쁜 감정 없다'고 한 것처럼 나도 이제 괜찮다. 언제든 만나서 남은 오해를 풀고, 좋은 모습으로 경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료 박지원(서울시청)과의 '팀킬'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은 스피드와 파워 기반의 순간 가속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공격형 스타일이고 박지원은 코스 마킹과 레이스 운영에 강한 안정적인 선두 주도형"이라며 "장점이 극명하게 달라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부딪힐 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를 통해 사과 의사를 전달해 직접 만나 사과했고 박지원이 이를 받아줬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단 한 번도 고의로 누군가를 방해하거나 해칠 생각으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쇼트트랙 특성상 접촉·충돌 없이 타겠다고 약속드리면 거짓말이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황대헌이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 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6.02.15 psoq1337@newspim.com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의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내 부족함 때문"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남자 1500m 은메달 직후 금메달리스트 판트바우트가 "과거 황대헌의 전략을 벤치마킹했다"고 언급하자 관련 질문이 이어졌지만 황대헌은 "훌륭한 선수와 경쟁해 영광"이라는 짧은 말 뒤 말을 아껴 '답변 거부' 비판을 받았다. 그는 "추가 질문이 반복되면서 당황했고 마이크를 굽히는 행동도 오해를 불렀다"고 했다. "마이크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다음 질문 안내 멘트가 그대로 방송되는 게 민망해 순간적으로 기울였을 뿐"이라며 "표정과 행동 모두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계자·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이 입장문으로 비난이 멈출 것이라 기대하진 않는다"면서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고 승부욕이 앞서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도 보였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오는 2026-2027시즌 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도 "국가대표 은퇴는 아니며, 서른을 넘겨 맞이할 다음 올림픽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향후 복귀 가능성은 열어뒀다. 소속사 라이언앳은 "잘못 전달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고, 본인의 부족함도 돌아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하며 "황대헌은 현재 심리적·신체적으로 지쳐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는다. 향후 국내 대회 출전은 컨디션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대헌 관련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과 댓글을 수집 중이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04-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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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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