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클래식 서버가 오픈했다. [사진=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이번 '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는 동시접속자수 12만 명을 기록하며 '리니지2'의 전성기라 불렸던 '크로니클2: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를 충실히 구현한 서버이다.
리니지2가 만들고자 하는 클래식 서버는 개발자나 운영자가 아닌 클래식 서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의한 이야기로 가득 찬 세상으로, 운영자나 개발자는 이러한 기대를 담아 클래식 서버에는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 이라는 카피가 붙었다.
리니지2에 있어서 크로니클은 게임유저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옛 추억을 살려내는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