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삼성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필기시험인 삼성 직무적성검사 시험이 실시된 13일 서울 대치동 단대부고에서 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10만여 명이 지원한 삼성 SSAT 시험은 서울 73개, 지역 12개 등 전국 85개 고사장에서 치러줬으며, 올초 논란이 됐던 삼성그룹의 채용제도 개선 시도가 무산된 뒤 치러지는 첫 시험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