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폐막 앞둔 '베르테르' 객석점유율 98%…창작뮤지컬의 저력 보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뮤지컬 ‘베르테르’ (왼쪽부터)임태경, 엄기준 [사진=CJ E&M]
[뉴스핌=장윤원 기자] 서정적인 음악과 스토리로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감성뮤지컬 ‘베르테르’가 폐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3일 첫 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베르테르’가 오는 1월12일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을 통해 ‘베르테르’는 객석점유율 98%를 기록했다. 2013년 연말, 홍수처럼 쏟아진 공연들 속에서 우리 창작뮤지컬로는 이례적인 흥행파워다. 
 
이번 공연은 베르테르로 분한 임태경, 엄기준 두 배우의 섬세하고도 감성 깊은 연기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2006년 뮤지컬 ‘베르테르’를 연출했던 조광화 연출가와 구소영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배우 임태경은 “2013년 베르테르를 만나게 된 것은 운명인 것 같다. 베르테르의 순수한 사랑과 열정을 그대로 무대에서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임태경의 첫 베르테르를 응원해준 관객들에게 고맙다”며 이번 ‘베르테르’를 연기한 소감과 함께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7년 만에 다시 베르테르 무대로 돌아와 명불허전의 실력을 선보인 엄기준은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베르테르’에 출연인데 ‘베르테르’는 매번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아낌없이 모든 열정과 감정을 쏟아낸만큼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베르테르’가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베르테르’ [사진=CJ E&M]
한편 이 작품은 2000년 초연 당시 관객들 사이로 ‘베.사.모(베르테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자발적으로 결성됐을 만큼 두터운 마니아 층을 자랑한다. 이번 ‘베르테르’에는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프러덕션의 중요한 모티브인 ‘노란색’ 옷을 입고 손수건을 준비해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오는 12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1월 25, 26일 이틀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