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마트는 휴가철을 맞아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 위치한 '하이웨이점'에서 차별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주말 장거리 운전으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일찍 출발하는 점에 착안해 27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엔 평일 영업시간 보다 30분 빠른 8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하고, 휴가 성수기인 8월 17일까지는 영업시간을 1시간 더 연장해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주말마다‘얼음 속에 동전 찾기’, ‘고리 던지기’, ‘풍선 빨리 불어 터트리기’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31일까지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엔제리너스 커피(250ml)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웨이점은 고객의 쇼핑 편의성과 패스트 쇼핑에 중점을 둔 대형마트 최초의 고속도로 휴게소 점포"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일반 대형마트와는 다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