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3D 프린터' 호재로 이달 들어 단기급등했던 엔피케이(048830) 주가가 조정 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엔피케이 주가는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보다 245원(6.73%)원 오른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이틀간 소폭의 조정을 거친 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 동안 67%나 급등하며 단기급등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엔피케이는 플라스틱 착색제 제조업체로서 플라스틱의 복합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46억원, 영업이익 8억원에 그쳤다. 지난 1분기에는 전년대비 소푹 증가한 161.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화학 OEM 생산 협력업체로 우수한 품질과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돈독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항균 및 유해광선 차단 등의 기능성 제품으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