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노무현재단 "盧 명예훼손 정치인, 법적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朴, 국정원 개혁 입장 밝혀야…정문헌·서상기·남재준 사퇴하라"

[뉴스핌=함지현 기자] 노무현재단은 27일 10·4 남북정상회담록을 공개한 국가정보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한 새누리당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노무현재단측 제공>
노무현재단은 이날 서울 마포구 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회담 왜곡·날조 규탄 긴급기자회견'에서 "국가정보기관과 여당은 유인물 뿌리듯 대통령기록물을 불법 배포하고 전직 대통령의 남북화해협력을 위한 노력이 이적행위라는 터무니없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국가기밀문서인 대통령지정기록물을 제멋대로 들춰내고 대선을 위해 정략적으로 활용한 당사자가 과연 누구인가"라고 비판했다.

재단은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위협받는 작금의 사태에 직면하여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수호할 것"이라며 "허위사실 유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정치인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발언을 왜곡·날조한 정문헌·서상기 의원과 대통령기록물을 불법공개한 남재준 국정원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과 국정원장직을 사퇴하라"며 "일부 언론에 대해서도 왜곡·날조 보도를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기밀을 보호해야 할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대통령기록물을 불법공개하고 정치적 중립을 저버린 데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으라"며 "국정원 개혁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해서는 "전직 대통령을 권력의 칼날로 죽음에 이르게 한 이명박정권의 권력기관들이 불법적 선거개입 행위에 깊숙이 간여했음이 드러나고 있다"며 "자신의 재임 시 자행된 직속 권력기관의 불법적 선거개입과 패륜 행위에 대해 진상을 밝히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이병완 재단이사장과 이재정 재단 이사(전 통일부 장관), 문성근 이사, 천호선 상임운영위원, 법선 스님(이사), 송재호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