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베를루스코니, 글로벌 증시 '암초'될 수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월가, 이탈리아 선거결과 예의 주시

[뉴스핌=이은지 기자] 이탈리아 선거 결과가 글로벌 증시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최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의 지지율이 급상승함에 따라 선거 결과가 최근 수년래 최고치로 올라선 유럽과 미국 증시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24일 자 CNBC뉴스는 이날부터 이틀간 치러지는 이탈리아 총선투표에 월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막판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대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26일 새벽에나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문제는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만 해도 희박해 보였던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인데,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당선될 경우 유럽 제3의 경제대국  이탈리아의 재정위기 해결에 심각한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월가는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중도좌파 민주당(PD)이 선거에서 이기기를 고대하며 선거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도좌파 민주당의 루이지 베르사니 후보가 당선될 경우 마리오 몬티 현 총리와 연립정부를 구성해 기존 경제개혁 정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현재 최상의 시나리오로 여겨지는 베르사니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같은날 온라인 금융지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이미 최상의 시나리오가 시장에 선반영돼 있는 데다 어느 쪽이 당선되건 경제 개혁의 방향과 속도에 있어서 의견 불일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들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겠다(whatever it takes)'고 공언한 데 힘입어 지난해 7월부터 랠리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불안한 선거 결과는 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시장의 믿음을 상쇄시키며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을 높일 것이란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