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재정부, 포털·인터넷언론도 고용창출세액공제 받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세법시행령 발표, 유방재건술 비과세, 서류가방도 명품가방 취급

[세종시=뉴스핌 곽도흔 기자] 정부가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2012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시행령은 2월 4일까지 입법예고기간, 부처협의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2월 8일로 예정돼 있는 차관회의, 12일 국무회의에 상정된 후 공포된다.

1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법시행령 주요 내용을 보면, 올해부터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대상에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등 15개 서비스업종이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기존에는 광업과 제조업, 도·소매업 등 32개 업종만 혜택을 받았다.

또 고용창출투자 추가세액공제시 우대되는 청년근로자 범위가 15세~29세 이하에서 15세~29세+군 복무기간(최대 6년)이 포함돼 최대 35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부가가치세법에서는 사회적기업이 제공하는 ‘간병’과 ‘교육용역’이 부가가치세가 면제되고 유방재건술도 비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단 유방확대나 축소수술은 기존처럼 과세대상이다.

개별소비세법에서는 고가가방의 구체적인 범위가 규정돼 핸드백, 서류가방, 배낭, 여행가방, 지갑 및 이와 유사한 제품은 품목당 200만원이 초과할 경우 20%가 과세된다. 단, 악기케이스나 스포츠용품 가방 등 특정물품 운반 제품은 제외된다.

소득세법에서는 그동안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던 물가연동국채 원금증가분 이자소득이 2015년부터 새롭게 과세된다.

장기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의 경우 현재는 비과세였으나 납입보험료 2억원을 초과할 경우 과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목돈 마련을 지원키 위해 보험료를 매월 납입하는 월납입식 저축성 보험은 비과세를 유지한다.

종신형 연금보험은 앞으로도 제한없이 보험차익 비과세를 유지한다.

연금계좌 납입요건도 완화된다. 현재는 10년 이상, 연 1200만원(분기 300만원) 내에서 납입하는 경우 납입액 중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납입기간은 5년으로 단축되고 분기별 한도는 폐지되며 연간한도는 1800만원으로 확대된다.

연금계좌 수령도 만 55세 이후 매년 연금수령한도 내에서 수령토록 해 이를 초과해 수령할 경우 연금외 수령으로 간주된다.

주택담보노후연금(역모기지) 소득공제 대상도 확대해 민간은행 역모기지 이자비용도 소득공제 대상에 추가된다. 현재는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따른 역모기지의 이자비용에 대해서만 연 2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가 가능했다.

교육비 소득공제 대상도 방과후 학교 교재비(학교에서 구입하는 경우),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방과후 수업료·교재비가 새로 추가됐다.

영세 사업자인 음료품 배달원(예를 들어 야쿠르트 아줌마)도 연말정산 사업소득자 대상에 추가됐다.

법인세법에서는 소비자생협이 새로 비영리법인에 추가됐고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정기부금 단체로 추가 지정된 것이 특징이다.

또 현재 파견받은 근로자에게 지급한 복리후생비는 접대비로 처리됐으나 앞으로는 복리후생비로 포함되고 직원회식비도 비용인정이 되는 복리후생비로 포함된다.

조세특례제한법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세제 적용대상 업종에 모든 사업복지 서비스업과 일반도시가스업도 추가된다.

R&D비용 세액공제 대상 인건비에서 이익처분 성과급 등이 제외되고 위탁 또는 재위탁되는 비용도 세액공제에 포함된다. 단, 정부출연금으로 지출한 연구개발비는 제외된다. 중견기업 R&D비용세액공제율 우대 대상도 종전 R&D지출분 3~6%에서 8%로 확대된다.

아울러 신성장동력·원천기술 분야 R&D세액공제에 신약연구개발이 추가됐고 환경보전시설투자에서 온실가스감축시설이 세액공제대상 시설로 추가된다.

국세징수법에서는 보장성보험금 등의 압류금지 확대, 압류 제한 급여채권 금액을 120만원에서 150만원미만으로 상향 조정해 체납자의 재기를 돕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