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근혜, 텃밭 TK서 "野, 입으로만 새정치" 맹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대구경북 방문…"제 2의 김대업 등장 얘기도 나온다"

[울산·포항= 뉴스핌 정탁윤 기자] 18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일 텃밭인 대구경북(TK)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유세장면.[사진: 최진석 기자]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를 "대한민국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라고 규정하는 한편 야권의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오전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 후보는 "제가 이곳에 오는 도중,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일 뿐 아니라 이것을 반대한 국제사회 결의에 정면으로 위반한, 세계에 대한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대선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대선에 개입하려고 미사일을 쏘는 등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우리 국민여러분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후보는 또 "요즘 민주당을 보시라. 입만 열면 새정치를 말하고 있는데 과연 무엇이 새정치인가”라며 “정권 잡으면 자기네 정당을 부수고 신당부터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런 것이 여러분이 바라는 새정치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박 후보는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맨날 정치공학 이벤트를 하고 쇼 하는것이 새정치인가. 그런 구태의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정치가 안되는 것이다. 그런 구태한 생각을 가지고 만약에 나라를 맡으면 우리가 새로운 시대 기대할 수 있겠나”라고 야권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제가 무슨 굿을 했네, 아이패드를 보고 컨닝을 했네 등 온갖 허위사실로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다"며 "또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제 2의 김대업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입으로는 새정치를 말하면서 뒤로는 말도 안 되는 네거티브를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청산해야 될 구태정치”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진정한 새정치는 민생을 챙기는 정치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진정으로 새정치를 원한다면 흑색정치할 시간에 새 정책 하나라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민생부터 챙기고, 민생부터 살리겠다. 다음 정부를 민생정부라고 부르겠다”며 먼저 민생 살리기 정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야당의 무분별한 흑색선전 여러분의 손으로 막아주시라. 그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달라”며 “12월19일 꼭 투표해주시라. 여러분의 한표 천금같이 무거운 것이다. 나라의 운명을 바꿀 천금 같은 한표다. 저는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결코 잊지 않고 제 마지막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울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 직원의 선거개입 의혹과 2차 TV토론때의 이른바 '아이패드 커닝' 의혹에 대해서도 강한 투로 부정했다.

박 후보는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마타도어와 흑색선전이 쏟아지고 있다"며 "야당은 입으로는 새정치 얘기하면서 실제로 행동은 구태정치 중에 가장 나쁜 허위사실 유포나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이패드 커닝 의혹에 대해서는 "빨간가방은 10년 넘게 들고 다닌 낡아빠진 것"이라며 "(의혹이 제기된 사진은) 토론전에 서류를 꺼내려는 장면이다. 토론 때는 아예 가방은 밑으로 내려놔 없었고, 아이패드는 그날은 갖고 있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박 후보는 "또 최근 굿판을 벌였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 얘기 아니냐. 광화문사진 조작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