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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3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그의 지지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사진출처=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트위터> |
문 후보측은 안 후보의 사퇴에 대해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지만 명확한 입장표명은 자제하고 있다.
앞서 안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을 선언한다"며 "후보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