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포니정재단이 9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제6회 포니정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에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의장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비롯해 KT 이석채 회장, 김철수 무역투자연구원 이사장 등 1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1998년 ㈜한게임커뮤니케이션을 창업해 온라인 게임 영역을 개척했으며 현 NHN을 설립하고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사로 성장시킨 점이 선정 이유라고 현대산업 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제정한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을 따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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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