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발생 할 수 있는 남한강지역 수난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주소방서에 임시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시대책본부는 1본부(현장지휘본부)와 상황팀, 예방팀, 대응팀, 지원팀 4개팀 76명으로 구성되며 강천보 등 3개 대형공사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만일의 사고에 대응한다.
본부에는 동부권역 7개 소방서 수난사고 전문구조대원 35명으로 편성된 긴급구조팀과 구조보트·제트스키 등 수난구조장비 19대, 양수기 850여대를 전진 배치키로 했다.
또한 유사시 전 소방인력을 투입하고 의용소방대 동원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호우경보 등 기상특보 발령시에는 전 소방관서가 비상경계근무 체제로 전환하며 침수 예상지역에 소방차를 이용한 위험경고 안내방송 과 대피명령 등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소방상황실과 유관기관, 공사현장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응토록 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구조대원 현장적응 훈련과 골재적치장과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3회 실시해 현지시정 16건, 시정통보 35건을 조치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시대책본부는 1본부(현장지휘본부)와 상황팀, 예방팀, 대응팀, 지원팀 4개팀 76명으로 구성되며 강천보 등 3개 대형공사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만일의 사고에 대응한다.
본부에는 동부권역 7개 소방서 수난사고 전문구조대원 35명으로 편성된 긴급구조팀과 구조보트·제트스키 등 수난구조장비 19대, 양수기 850여대를 전진 배치키로 했다.
또한 유사시 전 소방인력을 투입하고 의용소방대 동원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호우경보 등 기상특보 발령시에는 전 소방관서가 비상경계근무 체제로 전환하며 침수 예상지역에 소방차를 이용한 위험경고 안내방송 과 대피명령 등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소방상황실과 유관기관, 공사현장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응토록 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구조대원 현장적응 훈련과 골재적치장과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3회 실시해 현지시정 16건, 시정통보 35건을 조치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