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핌=이유범 기자] 녹십자는 27일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643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4.6%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94억원, 당기순이익 805억원으로 각각 75.8%, 64.8% 늘었다.
녹십자는 이와같은 양호한 경영실적에 대해 면역 글로블린제제 등 혈액제제의 해외수출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또 자체 개발한 계절 독감백신과 신종플루 백신 등 백신부문의 고성장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신종플루 백신 등의 임상시험 실시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했지만, 계절 독감백신의 매출 증가와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통제로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 신종플루 백신 및 계절 독감백신의 국제기구 입찰 등을 통한 수출확대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항암제 '아브락산' 등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연매출 목표치 79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94억원, 당기순이익 805억원으로 각각 75.8%, 64.8% 늘었다.
녹십자는 이와같은 양호한 경영실적에 대해 면역 글로블린제제 등 혈액제제의 해외수출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또 자체 개발한 계절 독감백신과 신종플루 백신 등 백신부문의 고성장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신종플루 백신 등의 임상시험 실시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했지만, 계절 독감백신의 매출 증가와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통제로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 신종플루 백신 및 계절 독감백신의 국제기구 입찰 등을 통한 수출확대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항암제 '아브락산' 등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연매출 목표치 79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