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2008년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08 베이징 올림픽'개막이 드디어 다가왔다.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가운데 오는 9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최로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선전 기원, 행복세상 만들기 Happy Concert'가 열린다.
'행복세상 만들기 Happy Concert'는 '안치환과 자유'(1회), 'YB - 윤도현밴드'(2회)에 이은 세 번째 Rock Concert로 이 날 행사는 젊음의 상징인 Rock Concert로 노브레인, 슈퍼키드, 벨라마피아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대한민국 락의 차세대 주자들이 20대의 젊은이들과 함께 2시간여 동안 베이징 올림픽을 향해 피땀 흘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목소리로 한 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의 무더운 날씨를 한방에 날려 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터져라 물 폭탄'과 다양한 선물이 준비된 '다트게임'등의 더위사냥 이벤트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빙과업계도 나섰다. 빙그레 더위 사냥은 올 여름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비보이 댄스 배틀 대회, 장애인 휠체어 농구 대회, 수영장 콘서트 등 젊음과 열정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 응원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