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의 멀티플렉스 사업자인 CJ CGV(대표 김일천)와 엘엔에스벤처케피탈(대표 김신천)이 케이디씨정보통신 관계사인 3D입체전문벤처기업 마스터이미지에 총 1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디씨정보통신 관계사인 마스터이미지는 CJ CGV와 엘엔에스벤처케피탈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이번 투자유치는 이날 오전 CJ CGV 본사에서 CJ CGV 관계를 비롯해 엘엔에스벤처케피탈과 마스터이미지의 최대주주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향후 극장용 대형 입체시스템의 국내외 공급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마스터이미지는 지난 2004년에 설립한 회사로 3D입체영상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케이디씨정보통신과 함께 3D입체폰, 3D모니터, 극장용 대형시스템 등의 개발 및 양산체제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CJ CGV 및 프리머스시네마, 홍콩 국제공항 청사 내 극장 등에 대형 입체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3D입체 영상 시장은 현재 보다 실감나는 영상을 원하는 사용자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관심과 그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무안경 방식의 3D입체폰 시제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극장용 3D입체영화는 최근 헐리우드 메이저영화사의 공급확대와 디지털 시네마 기술의 확대로 보급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은 최근 최근 3년 사이 700개관의 입체 영화관이 생겼으며 2009년까지 3800개 영화관에서 6000개의 스크린이 입체스크린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극장용 대형입체시스템은 미국 리얼D사와 한국의 마스터이미지, 케이디씨정보통신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전세계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 이영훈사장은 "올해는 3D입체영상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당사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케이디씨정보통신과 함께 전세계 20여개 이상의 메이저기업을 대상으로 3D입체폰, UMPC, 전자액자, MP4 등의 다양한 3D부품의 공급계약을 진행 중이거나 외주 개발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디씨정보통신 관계사인 마스터이미지는 CJ CGV와 엘엔에스벤처케피탈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이번 투자유치는 이날 오전 CJ CGV 본사에서 CJ CGV 관계를 비롯해 엘엔에스벤처케피탈과 마스터이미지의 최대주주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향후 극장용 대형 입체시스템의 국내외 공급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마스터이미지는 지난 2004년에 설립한 회사로 3D입체영상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케이디씨정보통신과 함께 3D입체폰, 3D모니터, 극장용 대형시스템 등의 개발 및 양산체제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CJ CGV 및 프리머스시네마, 홍콩 국제공항 청사 내 극장 등에 대형 입체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3D입체 영상 시장은 현재 보다 실감나는 영상을 원하는 사용자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관심과 그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무안경 방식의 3D입체폰 시제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극장용 3D입체영화는 최근 헐리우드 메이저영화사의 공급확대와 디지털 시네마 기술의 확대로 보급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은 최근 최근 3년 사이 700개관의 입체 영화관이 생겼으며 2009년까지 3800개 영화관에서 6000개의 스크린이 입체스크린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극장용 대형입체시스템은 미국 리얼D사와 한국의 마스터이미지, 케이디씨정보통신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전세계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 이영훈사장은 "올해는 3D입체영상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당사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케이디씨정보통신과 함께 전세계 20여개 이상의 메이저기업을 대상으로 3D입체폰, UMPC, 전자액자, MP4 등의 다양한 3D부품의 공급계약을 진행 중이거나 외주 개발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