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은 3일 전국여성위원장 경선에서 김남희 의원을 선출했다
- 김 의원은 친청계 문정복 의원을 누르고 계파 대결에서 승리했다
- 여성위원장은 2028년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당연직 위원을 맡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경선에서 3일 친명(친이재명·친김민석)계로 분류되는 초선 김남희 의원이 친청(친정청래)계 재선 문정복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차기 총선 공천 작업에 관여하는 핵심 당직인 데다, 당내 계파 간 세 대결 성격을 띠었던 만큼 선거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치러진 10개 부문 전국위원장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최대 관심사였던 전국여성위원장 경선에서는 김남희 의원이 승리했다.
김 의원은 김민석 지도부 체제에서 경찰개혁추진단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당직을 맡아왔다.
맞대결을 펼친 문정복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 시절 최고위원과 조직사무부총장 등을 지낸 친청계로 꼽힌다. 당 안팎에서는 8월 전당대회 이후 양 계파 간 실질적인 조직력을 검증하는 대리전 구도로 이번 경선을 해석해 왔다.
특히 여성위원장은 2028년 치러질 23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합류하는 중책이어서 물밑 신경전이 치열했다.
함께 치러진 전국청년위원장 경선에서는 김동아 의원이, 전국노인위원장에는 이상욱 전 의원이, 전국대학생위원장에는 이동원 전 서울시당 대학생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전국장애인위원장에는 박호석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이, 전국소상공인위원장에는 이승훈 전 수석부위원장이 당선자 명단에 올랐다.
단독 입후보로 찬반 투표가 진행된 4개 부문에서는 ▲노동위원장 최철호 전 위원장 ▲농어민위원장 문금주 의원 ▲을지키는민생실천(을지로)위원장 민병덕 의원 ▲사회연대경제위원장 박정현 의원이 각각 당원들의 신임을 얻었다.
kimsh@newspim.com












